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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아시아 투수 평균자책점 1위 류현진, 종전 기록은 24년 전 노모 히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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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9.09.30 09:52:47

LA다저스 구단 트위터 캡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류현진이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역대 아시아 투수 최초의 평균자책점(ERA) 1위를 확정지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고 실점 없이 던졌다.

공 97개를 던지는 동안 안타는 5개를 맞았지만, 땅볼 아웃을 9개나 유도했다.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2.41에서 2.32로 낮춰 제이컵 디그롬을 제치고 내셔널리그 1위이자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확정했다.

일본인 노모 히데오가 1995년 세운 역대 아시아 투수 최저 평균자책점(2.54) 기록도 24년 만에 새로 썼다.

노모는 당시 그레그 매덕스(1.63), 랜디 존슨(2.48)에 이어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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