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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제주서 남·북한 여자 축구 맞대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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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9.10.27 09:14:47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인 콜린 벨 감독이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남·북한 여자 축구 맞대결이 성사됐다.

제주도는 2020 도쿄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경기가 내년 2월 3∼9일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과 강창학경기장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A조에는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과 북한, 베트남, 미얀마가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인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내년 2월 3일 베트남, 6일 미얀마, 9일 북한과 차례로 경기하게 된다.

최종예선 조별 리그에서 2개 조 1위와 2위 등 4개 팀은 크로스 토너먼트 방식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러 올림픽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최종 2개 팀을 가리게 된다.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최종예선 B조에는 호주, 중국, 태국, 대만이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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