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토트넘서 200번째 경기 손흥민 ‘평점 7점’, 팀은 리버풀에 역전패

  •  

cnbnews 유진오기자 |  2019.10.28 08:53:18

토트넘 트위터 캡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 200번째 경기에 나섰다.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팀에서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1위 리버풀과 2019-2020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쳤다.

전반 킥오프 47초 만에 손흥민의 발끝에서 시작된 해리 케인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후반에 내리 2골을 내주고 1-2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정규리그에서 최근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의 부진에 빠지면서 승점 12로 정규리그 11위에 그쳤다.

반면 리버풀은 짜릿한 역전승을 앞세워 개막 10경기 무패(9승 1무·승점 28)로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22)와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리며 단독 질주를 이어갔다.

경기에선 패했지만 골대를 두 번이나 맞히는 등 활약한 손흥민에게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7을 줬다. 리버풀을 상대로 연신 슈퍼세이브를 펼친 골키퍼 가사니아가 평점 8.9로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케인이 7.1점으로 뒤를 이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