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 4기’ 본선 후보 8명을 발표하고 온라인 인기투표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는 40~59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갱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일반인 광고 모델 선발대회라는 것.
이번 ‘훼라민퀸 4기 모델 콘테스트’에는 500여명이 넘는 중년 여성들이 지원해 높은 본선 경쟁률을 보였고 최종 선발되는 2명의 일반인은 훼라민큐를 대표하는 소비자모델로, 1년간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본선 후보 8인에 대한 온라인 인기투표는 오는 12월 4일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온라인 투표 결과와 면접심사 및 카메라 테스트 결과를 합산해 선발되는 2명의 훼라민퀸은 오는 12월 9일 발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