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보유고객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화재의 고객 수는 2002년 500만명, 2014년 800만명을 넘어 이 달 1000만명을 달성했는데 이는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고객중심 경영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천만고객 돌파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고객 감사 퀴즈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천만다행 럭키박스’, 1만명에게는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그 외 모든 정답자에게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 1000점이 적립된다고 덧붙였다.

최부규 삼성화재 장기보험지원팀장은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좋은 보험사(Good Insurance Company for Better Life)’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위험 보장이라는 보험의 본질 가치를 넘어 더 나은 고객의 미래를 지원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