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오는 11일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금융거래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노후 전산장비 교체작업에 따른 것으로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텔레뱅킹, 자동화기기 등 모든 금융서비스가 약 4시간여 중단된다는 것.
일부 서비스인 신용카드 승인(체크카드 불가), 고객지원센터를 이용한 사고신고(카드, 통장, 자기앞수표 등)는 가능하다.
Sh수협은행 측은 고객에게 운영 안정성이 강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 전산장비 교체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하게 작업을 완료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