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0.01.14 13:48:52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매장 지하 1층 아쿠아몰 행사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한국무형문화유산 명인·명장 초대전’을 통해 전통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에는 나전칠기 김용겸 명장, 전통조청 박경희 명장, 약조청 이영복 명인, 경옥고 서진수 명인, 전통양봉 차봉극 명인, 떡메치기 이중택 명인 등 각 명인, 명장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초대전에서는 이들이 직접 제작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명인과 명장이 직접 매장에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은 설 명절 특선 가이드북을 통해 명인과 명장의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이는 ▲국산콩 메주, 죽염으로 전통장을 만드는 기순도 명인 ▲어육장 권기옥 명인 ▲순창 전통고추 문옥례 명인 등이 직접 만든 전통 제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