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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부산시설공단, 18일 경남개발공사 상대 홈 개막전

부산시설공단 여자 핸드볼팀, 홈 개막전 맞아 ‘SNS 이벤트’ ‘무료 경품’ ‘응원전’ 등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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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1.14 15:43:17

‘디펜딩 챔프’ 부산시설공단 여자 핸드볼팀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가 지난달 20일 막을 올린 가운데 오는 18일 오후 3시 10분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디펜딩 챔피언’ 부산시설공단의 홈 개막전이 열린다. 상대는 경남개발공사다.

현재 3승 1무 2패로 전체순위 3위를 달리고 있는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12일 삼척체육관에서 진행된 대구시청과의 경기에서 권한나(31)가 핸드볼 코리아리그 사상 첫 900골을 달성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구단 측은 18일 부산 홈 개막전을 앞두고 부산시민의 핸드볼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응원전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공단이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친구 소환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는 기장체육관에 함께 경기를 보고 싶은 친구를 댓글에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행사다.

이어 경기 당일에는 개막전 입장 관중을 위해 선수단의 친필 싸인볼 20개와 치약·칫솔 세트 기념품 및 응원전을 준비했다고 공단은 전했다.

이와 함께 공단은 경기 관람 후 관객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직관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40명에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부산시설공단이 쏜닭’ 행사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경남개발공사와의 부산 개막전은 18~19일 양일간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펼쳐지며 전 경기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부산시설공단 여자 핸드볼 경기 인증샷 이벤트 포스터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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