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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신발디자인 국제교류 워크숍’… 美 대학생 실습

美 덴버주립대 재학생 7명, 지난 13일부터 5일 동안 부산 방문해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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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1.14 15:42:36

14일 한국을 방문한 미국 덴버주립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부산시 개금동 한국신발관에서 신발산업진흥센터 관계자(맨 오른쪽)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부산경제진흥원 제공)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동아대 LINC+ 사업단 및 국제교류처와 공동으로 지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개금동 한국신발관에서 ‘신발디자인 국제교류 워크숍’을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신발산업진흥센터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주립대가 ‘신발디자인 분야 발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맺은 뒤 실질적 협력 활동의 첫 행보다.

센터는 美 덴버주립대 산업디자인학과 7명의 학생과 동아대 산업디자인학과 7명 총 14명을 대상으로 부산 신발산업 우수 인프라 현장학습 지원 및 실습 등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지난 13일 1일차에는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제조라인과 지역 유망 신발기업 등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를 통해 관련 기술과 인프라를 체험했다.

오늘(14일) 2일차부터는 한국신발관에서 실제 신발디자인 실습 교육과 한국과 미국 학생들 간 네트워크 형성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에 美 현지 학생들을 인솔해 부산을 방문한 신진섭(현지 본명 테드 신) 교수는 “이번 워크숍이 모국 대한민국 부산의 신발 산업 디자인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덴버주립대와의 지속적 교류로 양국 간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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