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신용정보가 20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범일동 본사에서 지역 취약계층 50가구에 생필품, 식료품 등을 담은 ‘희망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BNK신용정보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행복한 희망 나눔’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이는 지역 취약계층 나눔 실천을 위해 총 11종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꾸러미에 담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BNK신용정보 임직원들은 ‘희망 나눔 꾸러미’ 50상자를 손수 제작해 어려운 환경 속에 성실히 채무를 상환 중인 고객의 가정에 전달했다.
홍성표 BNK신용정보 대표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희망 나눔 꾸러미가 우리 이웃의 따뜻한 명절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