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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지역화폐 ‘동백전’ 온·오프 대시민 홍보 추진

지난 20일 서면역 지하상가서 동백전 대시민 홍보… 부산시의회 SNS 동백전 홍보대사 위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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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1.21 09:32:20

부산시의회 ‘동백전 SNS 홍보대사’ 출범 안내문 (사진=부산시의회 제공)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위한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의회가 전방위적 홍보에 나섰다.

21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정오 무렵 서면역 지하상가에서 시의원들이 ‘동백전 발행 대시민 홍보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시의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 집합장소에서 시민들과 만나 동백전의 발행 취지를 설명하고 사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온라인상의 홍보 활동도 이어졌다. 지난 15일 시의회는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민 30명을 동백전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홍보대사들은 동백전을 직접 사용한 경험을 영상으로 올려 SNS에 공유하는 활동을 펼친다.

또 시의회는 시민의 자발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동백전 홍보영상과 카드뉴스를 제작해 유튜브, 페이스북 등 총 5곳의 웹 채널에 배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의회 자체적으로 ‘동백전 사용 개선방안 접수처’를 개설해 운영한다. 시민들로부터 접수받은 불편사항을 시 담당 부서에 전달해 지역화폐 정책이 이른 시일 내 정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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