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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서 재회한 ‘에이스’ 류현진·김광현, 나란히 ‘주목할 새 얼굴’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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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20.02.04 09:33:26

류현진(왼쪽)과 김광현 (사진=연합뉴스)

MLB닷컴은 4일(한국시간) 30개 구단 스프링캠프를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하면서 류현진과 김광현을 '주목할 새 얼굴'로 뽑았다.

MLB닷컴 토론토 페이지는 '좌완 류현진, 우완 태너 로크, 우완 체이스 앤더슨, 우완 야마구치 순, 1루수 트래비스 쇼'를 꼭 알아야 할 새 얼굴로 분류했다.

지난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29경기에 등판해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로 활약한 류현진은 올해 토론토와 4년간 8000만달러에 계약했다.

세인트루이스와 2년간 보장 800만달러에 계약하며 미국에 진출한 김광현도 주목받았다.

MLB닷컴 세인트루이스 페이지는 "이번 비시즌에 한국인 좌완 투수 김광현이 40인 로스터에 추가됐다. 김광현은 이번 캠프에서 선발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고 전했다.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의 보직을 확정하지 않았다. 김광현은 일단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등과 이번 캠프에서 선발 경쟁을 펼친다.

1월 31일 미국으로 출발한 김광현은 플로리다주 비로비치에서 전 소속팀 SK 와이번스 동료들과 함께 훈련하다가, 세인트루이스가 캠프를 차린 플로리다주 주피터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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