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오기자 | 2020.03.01 10:14:10
서울 서초구는 가수 아이유가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기부금은 기초수급자세대와 한부모세대에게 전달할 방역물품을 사는 데 쓰일 예정이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아이유는 그간 꾸준히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왔고, 최근에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에 1억원, 대한의사협회에 1억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3000벌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