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오기자 | 2020.03.05 11:01:10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이탈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서 탈락했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 2019-2020 FA컵 16강전에서 120분 연장 접전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3으로 졌다. 프리미어리그 최하위 팀인 노리치시티에 승부차기 승리를 내준 토트넘은 FA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