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오기자 | 2020.04.05 12:49:38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2일 부활절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이 교회는 '종려주일' 예배와 6∼11일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