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20.05.04 14:00:02
CJ대한통운이 지난해 기준 전국 택배 수령건수를 집계한 결과 가장 많은 곳은 경기 화성시였고, 이어 서울 강남, 경기 부천, 서울 송파, 경기 남양주 순이었다. 반면 인천 옹진군, 경북 울릉군 등 도서 지역들의 택배 이용 횟수는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자세한 통계 수치는 CJ대한통운이 5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