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DS가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삼정KPMG와 금융 보안 컨설팅 사업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디지털과 정보보호를 융합한 신기술 공동연구,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전문 지식 교환 ▲컨설턴트 인력 교류 ▲신규 정보보호 사업화 공동·상호 협력체계 추진 등을 꾀하기로 했다.
신한DS 측은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보안 컨설팅 사업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해 신기술 보안 사업 공동 추진을 통한 사업 영역을 확대하자는 취지로 체결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