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도시공사, ‘BMC 꽃이 피었습니다’ 화훼농가 돕기 행사

출근하는 전 직원들에 한 송이 꽃 선물·꽃 한 송이로 사무실 환경 개선·카네이션 직접 포장하는 활동 진행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5.07 10:09:41

부산도시공사 직원들이 지난 6일 카네이션을 직접 손질하고 포장하는 활동을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가 코로나19 감염증의 대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고 직원들의 심리적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BMC 꽃이 피었습니다’ 행사를 지난 6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개의 이색 테마로 진행됐다. 먼저 지난달 22일 김종원 사장이 출근하는 전 직원들에 한 송이 꽃을 선물하는 깜짝 행사를 시작으로 23일에는 임직원이 꽃 한 송이와 물컵 하나로 사무실 환경을 개선하는 체험을 했다.

이어 지난 6일에는 공사 직원들이 카네이션을 직접 손질하고 포장해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코로나19 감염증 때문에 경직된 내외부 분위기가 전환되고 따스한 꽃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가 널리 퍼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부산도시공사 직원들이 지난달 23일 꽃 한 송이로 사무실 환경을 개선하는 이색 체험을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