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20.05.08 16:05:19
신한금융그룹은 씨젠과 함께 지난 7일 뉴욕 한인의사협회에 코로나19 진단키트 5000명분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한금융·그룹과 씨젠의 공동 후원은 이현지 뉴욕 한인의사협회장을 통해 전달, 한국교민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금융 측은 코로나19가 확산된 뉴욕 지역 한인교포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코로나19진단키트를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