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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 영상업계 전문가 ‘코로나19 좌담회’ 진행

‘코로나19 사태가 가져온 영화·영상업계의 뉴노멀’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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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5.13 17:09:06

지난 12일 부산시 해운대 소재 영상산업센터에서 열린 ‘영화·영상업계 코로나19 좌담회’ 현장 (사진=부산영상위원회 제공)

㈔부산영상위원회가 지난 12일 오후 해운대구 소재 영상산업센터 11층 컨퍼런스홀에서 ‘코로나19 관련 좌담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의 주제는 ‘코로나19 이후의 영화·영상업계의 뉴노멀’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영화·영상업계의 전망을 산업 각계의 관점으로 논의하며 업계가 맞은 새로운 현상을 진단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좌담회에 참석한 인사들은 박대희 ㈜아이언팩키지 대표, 김요한 ㈜왓챠 이사, 채수진 동네이엔티㈜ 대표, 동의대 김이석 영화학과 교수, 마이클 허트 영상사회학자다.

이들은 각각 제작사, OTT(온라인 영상 서비스) 시장, 영화학계, 마켓, 사회학자의 시각에서 해석을 내놓으며 향후 영화·영상업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모더레이터로 김희영 케이드래곤 대표가 나서 부산지역 제작사로 직접 겪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경험과 영상·영화업계가 지닌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김인수 부산영상위원장은 “이번 좌담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업계의 대응책을 마련할 뿐 아니라 OTT 시대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한 영화·영상산업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전망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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