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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코로나19 극복·공공의료체계 개선’ 토론회 개최

오는 20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이음홀서 진행… 코로나19 진행 과정 분석·공공의료체계 개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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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5.19 15:33:35

부산시의회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의회는 복지환경위원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이음홀에서 ‘코로나19 극복, 공공의료체계 개선 위한 전문가 합동 토론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복지환경위 주최로 박인영 시의회 의장, 시 관계부서, 감염병 전문가 등이 참석해 자유로운 대담 형태의 토론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한 복지환경위는 향후 장기화할 코로나19의 극복방안으로 공공의료체계 개선을 제시하며 이날 나온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재영 복지환경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은 철저한 방역과 폭넓은 검사진단, 통제를 기본으로 한 ‘재난관리’에 중점을 뒀다. 허나 앞으로 장기화할 코로나19를 대비해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공공의료체계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해 이번 토론회를 열게 됐다”며 “이번 토론회는 2차에 걸쳐 진행할 계획으로 먼저 1차 토론회에서는 그간 코로나19 대응과정을 돌아보고 이태원 클럽에서 촉발된 지역사회 감염을 어떻게 해결할지 논의한다. 이어 2차는 앞으로 장기화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공공의료체계 개선방안을 논의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복지환경위는 이달 말에 2차 토론회를 열 예정이며 이번 1차, 2차 토론회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림으로 시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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