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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기원 ‘세계인의 날’ 맞아 LPEM 유학생 ‘덕분에 챌린지’ 동참

“한국에 해양과학기술 배우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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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5.20 11:17:26

해양과기원의 LPEM 과정을 배우고 있는 유학생들이 코로나19에 대응 중인 의료진에 감사함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공)

한국해양과학기술원(해양과기원)이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기술원 내 LPEM(런던의정서 경영공학, London Protocol Engineering Master) 외국인 유학생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LPEM 과정은 연안공학과 해양환경 분야의 기초 이론부터 런던협약 의정서 내용 및 국가별 실제 사례를 교육하는 해양과기원의 교육과정이다.

이날 미얀마, 페루, 피지 등 7개국에서 온 9명의 유학생들이 코로나19 감염병에 대응하는 의료진에 감사함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들은 각 소속국가의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으로 현재 해양과기원에서 운영하는 LPEM 과정을 2년 동안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해양과기원의 LPEM 과정은 런던협약 의정서 사무국에서 런던의정서 준수를 위해 국내 해양과기원을 학위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지난 2018년 9월부터 일반 석사과정으로 개설한 것이다.

LPEM 과정에 참여한 유학생들은 자국의 해양 현황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내용을 주제로 토론과 보고서 작성 등 맞춤형 교육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지식 습득과 이론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능력을 기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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