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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부산경남본부 ‘코로나19 수출입 피해 중소기업’ 보증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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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5.29 15:19:15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가 들어선 BIFC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신용보증기금(신보) 부산경남영업본부가 지난 28일 ‘경남 코로나19 수출입 피해 중소기업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신보의 보증지원과 경남도의 이차보전 지원, 보증료 지원이 결합해 보증 절차 진행 시 긴급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상자금 신청 절차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경남도 내 본사와 사업장을 둔 기업 가운데 지난해 1월 1일 이후 수출입 실적을 보유했으며 전년동기 또는 전년동월대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기업이다.

협약보증에 대해 신보는 보증비율 90% 이상을 우대하고 보증료율 0.2%p 감면할 예정이다. 또 경남도는 대출금에 대해 2.0%p의 대출금 이자와 보증료 지원금 0.5%p를 지원하기로 했다.

신보 이성주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협약보증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수출입기업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신보와 경남도가 협력해 만든 상품”이라며 “해당 중소기업에 대해 유동성 지원을 강화해 수출 활력 제고가 기대된다.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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