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최근 언택트 수요가 증가하며 비대면서비스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홈페이지·모바일 앱 등 삼성화재 비대면 채널의 4월 방문자는 300만명을 돌파, 이는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선보인 ‘자동차 보상 스마트링크 서비스’는 5개월 만에 월 20만건 가까이 이용할 만큼 대표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는 것.
삼성화재 측은 비대면서비스의 확대에 따라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는 한편, 많은 업무가 대체되면서 회사의 생산성 역시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먼저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