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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체인지업 법인 체크카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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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0.06.10 16:52:43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신한카드·마스터카드와 제휴를 통해 해외이용수수료 없이 외화(USD)로 해외결제가 가능한 체인지업 법인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체크카드는 원화계좌는 물론 외화계좌를 동시에 연결해 국내 사용액은 원화계좌에서 해외 사용액은 외화계좌에서 각각 인출된다는 설명이다.

기존에 개인만 사용이 가능했던 체인지업 체크카드를 법인(개인사업자 포함)으로 대상 범위를 확대해 출시한 것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사용가능하며 마스터카드 해외가맹점에서 국제브랜드사수수료(1%)와 해외서비스수수료(0.2%)가 면제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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