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20대 고객을 위한 새로운 금융브랜드 ‘Hey Young(헤이영)’을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헤이영 전용 신상품 및 서비스는 ▲머니박스 ▲체크카드 ▲모바일 플랫폼으로 구성되며 만 18~29세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올해 초부터 기존 S20 브랜드를 대체할 새로운 브랜드 출시를 준비해 왔다며 앞으로 20대 고객들의 성공적인 금융 라이프를 돕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특화 서비스를 개발하고 모바일 플랫폼도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