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보험료 부담은 대폭 낮추고 필요한 기간 동안 보장과 목돈 마련이 가능한 ‘(무)교보미니보장보험’과 ‘(무)교보미니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보미니보장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질병·재해로 인한 입원비와 수술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보장성보험이며 ‘교보미니저축보험’은 매월 3~10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3년이나 5년 후 목돈 마련이 가능한 저축성보험이라는 설명이다.
교보생명 측은 최근 고객 니즈를 반영해 폭넓은 보장에 부가서비스 혜택까지 더한 미니보험을 출시했다며 재무설계사(FP)는 물론, 텔레마케팅(TM) 채널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