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우수고객 멤버십 플랫폼인 ‘신한플러스 멤버십’과 연계한 그룹 복합상품인 ‘신한플러스 멤버십 적금’과 ‘신한플러스 멤버십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플러스 멤버십 적금’은 최대 월 3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6개월 만기 자유(정기)적립식 적금으로 선착순으로 50만좌를 한정 판매하고, ‘신한플러스 멤버십 체크카드’는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실적이 있는 경우 사용금액의 0.3%를 포인트를 적립해준다는 설명이다.
신한금융 측은 적금 가입 고객 중 총 2000명을 추첨해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고 체크카드 발급 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