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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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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0.06.17 16:42:30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0년도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 사업’에 ‘농협 컨소시엄’ 등 8개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란 정보주체(개인)가 자신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관리·통제하는 것은 물론 이러한 정보를 신용이나 자산관리 등에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농협 컨소시엄’은 농협은행을 비롯해 SNPLab,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농협캐피탈, NH저축은행 등이 참여했으며, 개인의 금융 및 비금융데이터를 스마트폰의 개인정보 저장소에서 수집·관리하고 이를 기업에 공유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농협의 플랫폼을 통해 개인은 자신의 데이터를 플랫폼에 제공해 모바일 기프티콘 등을 받을 수 있고, 기업은 등록된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 등 다양한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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