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코로나 시대, 부의 흥망성쇠’ 단행본을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연구원들이 집필한 이 책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주요 산업의 구조변화를 분야별로 전망,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산업 지형도가 어떻게 바뀔지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돼 코로나가 불러올 경제 지각변동을 먼저 개괄적으로 살펴 본 후 ▲언택트 기반의 서비스 산업 ▲명암이 엇갈리고 있는 IT산업과 투자 시장 ▲코로나발 타격이 우려되는 전통 산업 등을 세밀하게 분석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