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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항공산업 중소기업 금융지원’ 한층 강화

경상남도·KAI·경남TP와 항공부품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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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7.02 15:11:26

NH농협은행이 경남 항공산업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달 30일 경남도,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하 KAI) 및 경남테크노파크와 ‘항공산업 첨단기술력 강화를 위한 항공부품 중소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도 소재 항공 제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항공우주산업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지원대상은 KAI 협력사 중 경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대상 업체는 농협은행의 우대금리(최대 1.0%)와 함께 경남도 이자지원(2.0%) 및 KAI 이자지원(1.0%) 혜택을 적용받아, 시설자금의 경우 최대 30억원 한도, 3년간 최저 무이자(7/2 기준)의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원 금액은 3년간 1000억원 규모로, 지난 1일 경남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 공고와 함께 시행했다.

김한술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이번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중소항공부품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경남의 미래형 핵심산업인 항공제조산업의 성장과 관련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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