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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홈앤쇼핑 컨택센터’ 투자 유치… 300명 채용 계획

㈜홈앤쇼핑, 지역 가운데 최초로 부산에 컨택센터 짓는다… 지역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 마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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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7.07 09:45:35

부산시-홈앤쇼핑 ‘컨택센터 신설 투자양해각서’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오는 8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홈앤쇼핑 컨택센터 부산 신설’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김기문 ㈜홈앤쇼핑 이사회 의장, ㈜홈앤쇼핑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홈앤쇼핑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비수도권 지역 가운데 최초로 부산에 컨택센터를 신설하고 센터에 신규인력을 300명 이상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센터 신설은 기존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등 직접 투자 효과 외에도 수산식품, 섬유, 화장품 등 지역 주력상품의 판로 확대로도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27여만개의 중소기업이 소재한 부산시로서는 반가운 소식이라 할 수 있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홈앤쇼핑의 이번 투자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부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특히 컨택센터 신설 시 칸막이 높이기, 직원 간 일정 공간 유지 등 기본 방역지침에 맞게 근무환경을 구축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홈앤쇼핑은 지난 2011년 설립 이후 ‘중소기업 판로 확대 통한 상생’이란 설립 취지에 맞춰왔다. 대표적으로 판촉비 98% 이상 자부담, 중소기업 제품 정액방송 제외로 이들 상품의 판매수수료를 낮추고 있으며 ‘찾아가는 MD 상담회’ 등 우수 중소기업 상품 발굴 활동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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