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지기자 | 2020.07.07 16:03:28
창원대학교 법학과는 윤대성 명예교수가 창원지방검찰청으로부터 ‘옴부즈만 정신 구현을 통해 검찰의 업무처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검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윤 교수는 지난 2012년 11월 1일부터 7년 7개월 동안 창원지검 검찰시민옴부즈만으로 활동하며, 검찰 업무처리와 관련, 시민과 검찰의 소통을 위한 시민옴부즈만 활동을 펼쳐 이번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