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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부산항 중소기업 ‘언택트 해외 판로개척’ 지원

언택트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총 35개 중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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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7.08 13:54:10

부산항만공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달 공모한 ‘언택트 해외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35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BPA와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와의 협력사업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전 단계를 분석 후 총 9개 지원 프로그램을 도출해 참여기업 공모에 나선 것이다.

지원사업 내 9개 프로그램은 ▲홍보물 제작 ▲수출 전담인력 개발 교육 ▲해외 지사화 지원 ▲해외 바이어 발굴 ▲해외 바이어 신용조사 ▲FTA 컨설팅 ▲통·번역 ▲물류비 지원 ▲법률, 회계, 특허 자문 지원으로 구성됐다. 기업별 최대 800만원 한도에서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부산·경남 소재의 부산항 이용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이다. BPA는 부산상의와 함께 응모업체 평가, 선정 절차를 진행해 총 178개 신청업체 가운데 35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각자 제출한 수행 계획을 토대로 해당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남기찬 BPA 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부산항 중소기업이 언택트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실무적 도움을 받아 수출입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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