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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폭염 대비해 항만근로자에 냉장고·아이스쿨러 등 지원

냉장고 6대·냉동고 12대·아이스쿨러 76개·이동식 폭염 대피소 2곳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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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7.08 14:02:40

8일 부산항운노조 근로자 휴게소에서 ‘폭염 대비 냉방용품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근무자들과 BPA 관계자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현장에 근무하는 항만 근무자들을 위해 냉장고, 아이스쿨러 등 냉방용품과 이동식 폭염대피소 2개동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BPA는 지난해 여름에도 항만근로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냉방용품과 이동식 폭염 대피소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특히 예년에 비해 더욱 더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BPA는 항만 근무자들에 더위 예방책을 적극 시행한 것이라고 전했다.

물품 중 냉장고, 냉동고와 같은 냉방용품은 북항, 신항, 감천항에 골고루 분배돼 현장에 배치됐다. 또 냉난방 에어컨과 미니 냉장고 등이 마련된 이동식 폭염 대피소 2곳이 설치됐다.

남기찬 BPA 사장은 “사람 중심의 부산항을 조성하는 첫걸음은 현장 근무자의 근로 환경을 살피는 일”이라며 “앞으로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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