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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손끼임 막는 ‘포레나 안전도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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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0.07.09 14:26:27

포레나 안전도어.(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어린이, 노약자 등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Safety Door)’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4~2018년 접수된 손끼임사고 총 8936건 중 45.2%가 가정에서 발생했다. 가정 사고의 과반수 이상이 영유아였으나, 미관 및 시공 절차상의 이유로 안전도어가 설치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한화건설은 지난 1년간 안전도어의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문과 문틀사이 틈이 발생하지 않는 비노출형 경첩 개발을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한화건설은 오는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포레나 영등포’를 시작으로 단지별 특성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포레나 단지에 안전도어를 적용할 예정이다.

한화건설 측은 기존제품 대비 설치 절차를 간소화하고, 기존 문(門)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는 획기적인 성능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포레나 안전도어는 ‘에이치쿠도스’와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양측은 신규 판로 개척에도 적극 협력해 새로운 동반성장의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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