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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0 마리나 전문인력 양성 교육’ 참가자 모집

오는 2022년까지 2억 7000만원 투입해 매년 4개 강좌 연인원 40명씩 양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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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7.10 10:44:53

레저선박용 선외기 관리 실습 교육 현장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재)중소조선연구원과 함께 마리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산시 마리나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해당 사업을 오는 2022년까지 2억 7000만원을 투입해 매년 4개 강좌씩 연인원 40명의 마리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마리나 산업의 필수자격 획득과 산업체 현장 연수 프로그램 등 지원으로 취업과 창업을 촉진한다는 목표다.

마리나 산업은 해양 관광과 레저를 기반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해양 산업이다. 세계 연매출 60조원 규모의 거대시장으로 자리해 코로나19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시장규모가 대체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에 시는 마리나 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 장비와 운영진, 강사를 갖춘 ‘중소조선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한국해양대, 부경대, 영산대, 요트수리정비조합,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와 협력체계를 꾸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동력수상레저기구 1급 운항자격 10명 ▲수상구조사 자격 10명 ▲레저선박용 선외기 관리 10명 ▲마리나 산업체 현장 연수 10명씩 총 4개 강좌에 40명을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취업희망자, 창업희망자, 예비졸업자 및 산업 관계자 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중소조선연구원 마린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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