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지난 8일~10일까지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언택트 자산관리 세미나 ‘컨시어지 뱅캉스’를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뱅캉스’는 뱅크(BANK)와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산 관리를 계획 중인 고객에게 금융정보를 제공코자, 웹 세미나 및 개인별 화상 상담의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영업점을 거래하는 우수 고객 중심으로 제공됐던 자산관리 세미나를 비대면 거래 고객까지 범위를 넓혀 신한 쏠(SOL)과 신한PWM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앞으로도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고객과 소통이 가능한 화상상담 방식의 웹 세미나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