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삼성증권 해외주식 거래 연결 계좌로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7 썸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신한은행 외화 체인지업 예금과 삼성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연결하고 원화대가로 미화 7달러 이상 입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500명에게 미화 7달러를 제공하고 1501번째부터 3000번째 고객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은행 측은 해외주식 투자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가 90% 미화 환율우대와 함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계속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