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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평성일반산단 투자유치 본격화…16일 설명회

올 연말 보상 위해 물건조사 착수…절삭유 사용 기계업종에 제한 없어 많은 기업 관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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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7.13 16:53:10

창원 평성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평성인더스트리아(주)와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평성일반산업단지의 공업용지 선분양 공급과 창원시 관내 및 도내 기업의 효율적인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다.

시는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산업단지 개발계획 설명, 산업용지 가격경쟁력, 광역교통망 등 입지의 우수성, 창원시 기업지원제도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창원의 전반적인 이점 등을 홍보해 참여 기업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투자 의향을 타진할 계획이다.

평성일반산단은 첨단수송기계 부품 특화산업단지로 금속가공제조업, 전자부품, 통신장비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이 입지할 수 있다. 특히 절삭유를 사용하는 기계업종에 대한 제한이 없어 다양한 업종의 기업 유치가 가능해 많은 기업으로부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사업 추진에 따른 PF자금 조달을 위한 선분양 확보를 위해 개최하며, 선분양에 따른 인센티브 등 기업체에 유리한 조건을 제시해 많은 기업의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지난달 관내외 기업 4천여곳에 홍보물 발송하고 상공회의소 및 각 지역 기업체 협의회 등을 방문해 회원사 참여를 요청했다.

평성일반산단은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리 일원 69만㎡에 사업비 3090억원이 투입되며, 지난해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해 `23년 준공을 목표로 올 연말 보상을 위한 토지 및 지장물조사가 착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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