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15일 고 백선엽 장군의 영결식에 대거 참석한다.
통합당은 김 위원장과 주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김선동 사무총장 등이 이날 오전 7시 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리는 영결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백선엽 장군은 한국군 최초의 4성 장군이자 6·25 전쟁영웅으로 불리지만 친일 행적으로 논란을 빚었다.
따라서 현충원 안장을 두고도 논란이 있었으나 대전 현충원 안장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