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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동주택 및 공장 색채디자인 지원사업 확대

300세대 미만 ‘모든 공동주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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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0.07.15 16:19:48

공동주택에 색채디자인이 적용된 후 모습(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7월부터 ‘2020년 공동주택 및 공장 색채 디자인 컨설팅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금까지 구・군에서 시행하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해당하는 300세대 미만에 한해 지원이 이뤄졌다.

앞으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관계없이 300세대 미만 ‘모든 공동주택’으로 확대된다.

울산소재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및 국가‧일반 산업단지‧농공단지 등에 있는 공장이며, 도장 시공업체가 선정된 대상에게 지원된다. 신청은 울산시 도시재생과에 신청하면 된다.

 

한국이네오스 스티롤루션 침전탱크 색채디자인 적용된 모습(사진=울산시 제공)

지원 대상이 되면, 전문디자이너가 현장 직접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주변 환경, 브랜드 분석 등을 통해 색채디자인을 연구‧개발해 시공이 가능토록 설계 도안을 제안한다.

시 관계자는 “경관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건축물 등에 지역색채 적용을 통해 시각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소규모 공동주택 및 공장의 브랜드가 취약하고 건축물 특성 및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단순 도장에 그치고 있는 실정을 감안, 시의 전문디자인 인력을 활용해 울산 색채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개별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지원해주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시는 2005년부터 올해 6월까지 공동주택 총 102단지(1만3726세대), 2014년부터 공장 총 12개 기업체에 각각 색체 디자인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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