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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고교 학생대표 온라인 협의회 열어

‘돌아올 수 있는 학교’ 공통 주제 및 선택 주제 놓고 토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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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7.17 11:03:13

부산시교육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학생의 자치활동 역량 강화와 권리, 의무를 바로 알도록 하기 위해 오는 18일 오전 10시 관내 고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생대표 협의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시교육청이 부산교육 정책과 교육 활동 과정에 학생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기 위해 해마다 상·하반기 두 차례 개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영상회의로 진행한다. 이번에 부경고, 백양고 학생 15명과 교사 5명이 퍼실리테이터 역할과 기술지원 등 협의회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학생대표는 15명씩 10개 분임으로 나눠 토의 활동을 진행하며 전체 학생이 모여 분임의 의견을 공유한다.

참여 학생들은 ‘돌아올 수 있는 학교’란 공통 주제를 놓고 코로나19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생의 심리적 상처와 사회적 갈등을 치유·해결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이와 함께 학급회, 학년회, 학생회, 자율동아리 활성화 등 선택 주제에 대해서도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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