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시교육청, ‘적극행정 운영 기본계획’ 수립·시행

적극행정 추진체계 정비·공무원 보호 및 지원·소극행정 혁파 등 4개 과제 담아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7.21 10:38:40

부산시교육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코로나19 감염증 등 예측할 수 없는 미래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계획은 지난 8일 시행된 ‘부산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토대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기본계획은 ▲적극행정 추진체계 정비, 인식 개선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지원 ▲소극행정 혁파 네 가지의 중점 과제를 담고 있다.

먼저 적극행정 추진체계 정비와 인식 개선 과제는 책임관 및 주관부서 지정,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운영,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 등을 담고 있다.

또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과제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성과를 내고 창의적 정책 등을 추진한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 공유하는 것이다.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와 지원 과제는 적극행정을 위한 자치법규를 정비하고 자체 감사 시 적극행정에 대한 면책 기준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면책 여부를 신속히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소극행정 혁파 과제는 소극행정 신고센터를 신설 운영함으로 소속 공무원의 소극행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소극행정 공무원에 대해 비위 정도와 고의·과실 여부에 따라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