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나눔봉사단 후원금 전달식 단체컷. (사진=사천시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나눔봉사단은 지난 21일 사천시청 중회실에서 사천시하늘사랑어린이합창단 및 아동복지시설(11개소, 아동 243명) 아동들에게 총 86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설 관계자들은 “KAI와 사천시의 후원에 힘입어 어린이 합창단 운영, 악기교육을 통한 밴드활동 등 우리아이들이 지속가능한 우리시만의 특화된 비전과 꿈을 꿀 수 있게 되었다”며 “사회복지에 임하는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 받은 사랑을 사회에 되돌려 줄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KAI 나눔봉사단은 '함께 나는 세상, 함께 나는 하늘'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지원사업, 봉사사업,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책임 활동과 기업가치 창출을 실천하기 위하여 4년 전부터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