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총학생회는 올해 농촌 봉사활동(1·2·3차)을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경남 거제시 연담 녹색농촌체험 마을 일대에서 펼친다.
농활 일행은 ▲꽃밭 예초 및 전답 제초 ▲마을 및 저수지 정화 ▲어르신 집 수선/페인트 작업 등 주택 환경 미화 등을 수행한다.
이들은 코로나19 안전 확보를 위해 관리부서(경찰, 병원, 소방서, 시청)와 사전 연락 및 협의하며, 전원을 대상으로 개인별 발열체크표를 제작해 2시간마다 지속 발열 체크 등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