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융합기술신속대응(URI)센터는 24일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MAKER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LINC+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160시간) 동안 울산지역의 경력단절자, 신중년, 은퇴(예정)자, 청년창업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교육, 19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URI센터 한현용 센터장은 “MAKER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장비 활용방법을 숙지할 수 있어 손쉽게 물건을 제작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이러한 기량을 이용해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용품을 직접 제작, 맞춤형 용품제작 활용과 창작활동을 통한 창업의 기회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