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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코로나19 극복’ 성과급 일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노사합의 통해 성과급 중 일부 온누리상품권 지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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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7.29 16:55:44

노사합의 후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과 장진호 노조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자 직원 성과급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남동발전 노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에 곤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성과급 중 간부직원은 10%, 직원은 5%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남동발전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일조했다. 코로나19 상황 초기부터 처장급 이상 직원의 급여반납으로 재원 마련과 더불어 ‘KOEN 경제활성화추진단’을 발족해 예산조기집행,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 및 의무이행에 앞장섰다.

남동발전은 ‘KOEN 경제활성화추진단’을 통해 약 1조 1000억원 상당의 경제 활성화 효과 및 8,000여 명의 간접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했다고 분석하고,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선도기관으로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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