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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 타러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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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7.30 11:38:51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 운행 모습. (사진=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여름 휴가철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에 이용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안전사고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밀양시 산내면에 있는 얼음골케이블카는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산악지대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케이블카로, 하부승강장에서 해발 1020미터의 상부승강장까지 국내 최장의 선로길이 약 1.8킬로를 약 10분만에 올라가 영남알프스 가지산, 백운산과 밀양시내 방향의 얼음골 계곡 등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얼음골케이블카를 이용해 재약산 사자봉이나 수미봉, 능동산, 사자평, 고사리분교 등으로 트래킹을 하거나 등산할 수도 있으며, 등산이 힘든 노약자나 어린이의 경우 완만한 데크길을 이용해 전망대에 올라가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시설물의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탑승객은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입장권 발권 시 발열체크 및 손소독제 사용, 승강장 내·외부의 주기적 소독 등 방역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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