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지역사회 교통안전을 위해 ‘형광 반사띠 부착 캠페인’을 실시해 화물차 100여대에 반사띠 부착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화물차 형광 반사띠 부착은 지난 4월 경기 광주경찰서와 함께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는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CJ대한통운은 곤지암 메가허브 터미널이 소재한 경기 광주지역을 정기적으로 오가는 화물차 100여대의 옆면과 뒷면에 형광 반사띠를 부착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부착된 형광 반사띠는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야간 추돌사고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CJ대한통운 측은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